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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최근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인기 걸 그룹 원더걸스와 2PM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 공개 되자 원더걸스 소희 키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개된 사진 들 중 킬힐 구두를 벗고 운동화를 신은 채 벽에 기댄 소희의 모습이 포착 되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재 자신이 포탈사이트에 게재한 165cm의 키를 두고 인증에 들어갔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킬힐을 즐겨신던 소희의 이번 패션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은 쏠렸지만 그녀의 스타일보다 먼저 눈에 띈 건 확연히 작아진 그녀의 키.
현재 포털 사이트에 소개된 소희의 키는 165cm다.
하지만 소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필 상의 키와 사진 상의 키를 비교하며 다르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희 옆에 서 있는 선예를 보면 알지 않느냐, 선예가 162인데 이것보다 작다" "누가 크고 누가 작은 지는 모르겠지만 165cm는 절대 아니다" "귀엽다 소희. 계단에서 내려왔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원더걸스는 대만 공연 후 지난 23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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