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판치는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 일으킬 것"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개그맨 허경환이 두 번째 싱글 '자이자이'를 발표한다.
지난해 자신의 유행어를 딴 '있는데'로 가요계에 데뷔한 허경환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트로트차트 상위권에 머무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해왔다. 현재 한화 이글스 전원석 선수의 응원가로 쓰이고도 있다.
이번에도 역시 유행어 '자이! 자이! 자식아~!'에서 따왔다. '자이자이'는 위트 있는 가사와 허경환의 경상도 말투가 인상적이며, 강렬하고 신나는 사운드를 갖고 있다. 동료 개그우먼인 허안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트로트 사운드를 뛰어넘어 더욱 더 강력하고 리드미컬한 디스카트롯 (디스코+스카+트로트)이라는 새로운 장르다. 아이돌이 판치는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허경환의 '자이자이'는 오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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