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웨이 안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식 축구 경기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22일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신신파스배 미식축구대회에 결승전에 등장한 소녀시대는 이날 결승전에서 오프닝 공연과 시축을 맡았다.
소녀시대는 앞서 'Oh!' 뮤직비디오에서 미식축구 치어리더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당시 고려대학교 미식축구 선수들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 오후 7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 콘서트'에 참여하는 소녀시대는 앨범 가수활동, 개별 연예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 해외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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