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5일 화요일

  • 서울 32℃

  • 인천 31℃

  • 백령 28℃

  • 춘천 33℃

  • 강릉 32℃

  • 청주 33℃

  • 수원 31℃

  • 안동 34℃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33℃

  • 전주 32℃

  • 광주 29℃

  • 목포 31℃

  • 여수 32℃

  • 대구 35℃

  • 울산 28℃

  • 창원 30℃

  • 부산 29℃

  • 제주 30℃

`개취' 윤은혜, 이민호 여친으로 깜짝 등장

`개취' 윤은혜, 이민호 여친으로 깜짝 등장

등록 2010.04.19 11:43

최가람

  기자

공유

"관심 있게 보고 있던 터라 카메오 출연에 흔쾌히 승낙했다"

▲ ⓒ imbc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MBC 수목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에 배우 윤은혜가 깜짝 등장한다. 극중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의사이자 진호의 옛 여자친구 은수 역을 맡았다. 은수와 진호는 대학시절, 누구보다 친한 선후배사이로 캠퍼스커플이기도 했다.

진호는 개인(손예진 분)을 여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던 중 함께 영화관을 찾게 된다. 티켓을 끊기 위해 서있는데 은수가 진호를 알아본다. 두 사람은 잠시 옛 기억을 떠올리며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아직까지 진호가 게이인줄만 알고 있는 개인은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지난 18일 일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윤은혜는 "<개인의 취향>을 관심 있게 보고 있던 터라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승낙했다"고 말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상고재에서 나가려하는 진호의 고민과 최관장(류승룔 분)의 놀라운 고백이 전개되며, 윤은혜의 깜짝등장은 다음 날 8회에서 볼 수 있다.

/ 최가람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