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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마혜리(김소연 분)은 90kg의 거구였던 사실이 밝혀진다.
지난 11일 진행된 드라마 촬영을 위해 김소연은 오전 7시부터 3시간에 걸쳐 거구의 몸을 만들었다.
또 특수 의상을 입은 김소연은 검은색 뿔테안경과 머리띠까지 코디해 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다.
이 분장은 미국(MUD(Make Up Designory)에서 연수를 받은 SBS 아트텍의 김봉천 분장 감독이 지난 3월 말부터 고어텍스로 만든 우레탄 폼으로 몸의 틀을 만들었고 얼굴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미리 제작해 둔 것이다.
마혜리의 거구였던 과거는 오는 14일과 15일 '검사 프린세스'에서 볼 수 있다.
/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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