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최창민, 미니홈피 통해 근황 알려

▲ ⓒ 최창민 미니홈피

(서울=뉴스웨이 김가애 기자) 90년대 말 '원조 꽃미남'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겸 배우 최창민이 근황을 알렸다.

최창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축하인사를 건넨 팬들에게 미니홈피에 '생축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얼굴에 케이크 크림이 묻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여전히 멋있다"는 등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한편, 연예활동을 중단한 채 쇼핑몰 사업에 열중해 왔던 최창민은 지난 2006년 영화 '강적', 2007년 '캬라멜' 등으로 팬들을 만났다. 현재 자신의 경력을 살려 연기레슨 지도와 연극 연출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애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