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남자가 그럴 줄 몰랐다"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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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가 되고 있는 `자이링 블로그' 캡쳐 |
외신 등에 따르면 자이링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섹스비디오 주인공이 자신임을 밝히며" 깊은 후회를 하고 있다" 전했다. 또한 자이링은 "사랑했던 남자가 그럴 줄은 몰랐다"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링은 지난 달 26일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성과 성행위 장면이 유포돼 논란이 된데 이어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기도해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각종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자이링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모든 계약이 파기 되는 등 힘든 나날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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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규석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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