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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진영 남편, 아내와의 추억 뒤늦게 공개

故장진영 남편, 아내와의 추억 뒤늦게 공개

등록 2010.02.08 15:52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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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통해 생일파티, 결혼식, 홍콩여행, 설악산 등반 중 사진 올려

▲ ⓒ 김영균氏 미니홈피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영화배우 故장진영의 남편인 김영균씨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생전 아내와 함께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5일부터 최근까지 장진영의 생일파티, 결혼식, 홍콩여행, 설악산 등반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비밀결혼으로 많은 팬들에게 신비감을 주었던 부부는 늦었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을 되새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 개구쟁이 같은 진영님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책에서 봤던 프러포즈 날이네요. 책을 읽고 가슴이 먹먹한 채 며칠을 보냈어요. 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진정 세상에가 가장 행복한 여자" 등 댓글을 달며 장진영을 그리워하고 있다.

故장진영은 지난해 9월 1일 오후 4시 3분, 입원 중이던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가족들과 남편, 소속사 식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위암 투병 1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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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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