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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연기대상, 눈물의 수상소감

고현정 연기대상, 눈물의 수상소감

등록 2009.12.31 09:25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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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bc
【서울=뉴스웨이 정훈 기자】배우 고현정이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고현정이 15년만에 처음 등장한 시상식 무대여서 더욱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현정은 수상소감에서 "생각나는 분이 있긴 한 데 말하기도 그렇고"라며 "아이들도 보고 있으면 좋겠고, 엄마, 아빠 보고 계실 텐데 고맙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고현정은 '선덕여왕'을 통해 20Kg에 가까운 무게의 가채를 올리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고현정은 내년에 동명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대물'에서 최초의 여자대통령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MBC 연기대상은 '선덕여왕'은 대상, 남녀 최우수상, 남자 우수상, 남자 신인상, 베스트커플상, 올해의 드라마상, 올해의 작가상, 아역연기자상, 조연배우상으로 11관왕에 올랐고, '내조의 여왕'은 남녀 최우수상, 남녀 우수상, 올해의 작가상, 미니시리즈상으로 6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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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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