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소씨는 진주 소씨 하나뿐 "소유진도 알천랑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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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지희 기자 |
진주 소씨 종친회의 소병석 사무국장은 14일 <뉴스웨이>와 전화통화에서 "소지섭은 알천 장군의 46대주 후손이 맞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국에 소씨는 진주 소씨 하나밖에 없다. 그러므로 소씨를 가진 사람들은 멀게든 가깝게든 다 친인척 관계"라면서 "배우 소유진도 알천 장군의 후손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은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 기자간담회에서 "<선덕여왕> 알천랑의 실제 후손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확인해 보겠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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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석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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