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련 네티즌 5명 불구속 입건, 미성년자 1명 고소 취하
![]() | ||
▲ ⓒ sbs | ||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진재영 악플러 사건과 관련된 네티즌 5명을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0대 후반~20 초반의 여성들이며 이중 한명은 미성년자로 고소가 취하됐다.
진재영 측은 진재영이 지난 2005년에도 악성 루머로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등 고통을 받았던 만큼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는 전언이다.
이들의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상해죄에 맞먹는 수준의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박상미 기자
parksm@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