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번>서 정겨운과 코믹 베드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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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 ||
오는 19일 14회에서 공개될 예정인 베드신은 이민수(정겨운)와 최윤희(박예진)가 한 침대에 누워있다가 윤희 아버지 성국(주현)의 방문에 화들짝 놀라는 코믹한 설정이다.
두 사람은 술에 취해 함께 잠이 드는 설정으로 지난 밤 아무 일도 없었지만, 성국의 눈을 피해 허둥지둥 도망가는 민수의 모습이 코믹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미워도 다시 한번> 제작진은 17일 뉴스웨이와 전화통화에서 "정겨운이 많이 쑥스러워 했지만 박예진이 잘 이끌어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박예진이 베테랑답게 리드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겨운은 1회에 이어 두번째 베드신"이라며 "첫 베드신 촬영에서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워했지만 이번엔 전보다 수월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촬영 비화를 덧붙였다.
한편 이번 베드신은 극중 두 사람의 멜로라인에 박차를 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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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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