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에 `열렬히'라고 적혀 있어 그대로 따라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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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 ||
"팬들 사이에 껴있으면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촬영 현장 굴욕담을 공개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F4 팬들에 의해 구혜선은 자연스럽게 밀려나고, 자신을 밀치던 팬들이 나중에야 알아보고 뒤늦게 열광한다고.
마지막으로 얼짱이라고 소문난 가족에 대해 "박미선은 엄마를, 신봉선은 언니를 닮았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구혜선은 "실제로 보니 더 비슷해 가족과 함께 있는 기분이다"라고 설명했고 박미선과 신봉선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인 유재석은 "엄마와 딸들이 전혀 닮지 않았다"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통령의 손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특별한 수업을 받았다는 김현중, 조각 같은 외모로 '리틀 장동건'이라 불리는 김준도 구혜선 못지않은 이야기들을 꺼냈다. 방송은 오는 26일(목) 밤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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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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