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심만만2' 녹화 중 "보기와 달리 나도 괜찮은 남자"라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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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관 미니홈피 | ||
사진첩에 올라와 있는 한 장의 사진. 한민관이 군 복무를 하던 시절 촬영한 사진으로 지금처럼 마르지 않은 체격을 보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훈남을 연상케 한다. 이를 본 여성 팬들은 "헉, 오빠- 너뮈 귀여워요", "어머! 잘생기셨어요", "옴마야,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민관은 최근 SBS <야심만만 2> '꽃미남 특집' 녹화에서 거침없는 예능끼를 맘껏 발산했다. 상근 예비역으로 군 생활을 하던 시절, 간첩으로 오해받아 동네 슈퍼마켓 할머니를 기절시킨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보기와 달리 나도 괜찮은 남자다. 15명 정도의 여자를 사귀어 봤는데 한 번도 차여본 적이 없다"고 자신이 나쁜 남자임을 밝혔다. 방송은 23일(월) 밤 11시 5분.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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