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이어트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진실을 털어 놓았다.
신동은 한달여 만의 다이어트로 인해 16kg을 감량했다는 언론 기사들을 두고 "그렇게 살을 빼려면 이틀이나 삼일에 한끼씩 먹어야 할 듯"이라며 `사실무근'임을 뒤늦게 밝혔다.
또한 "시작한지 3달이 넘었고, 10kg정도 뱄을 때 기사가 나갔다"며 "그 기사가 나갔을 때는 아마 두 달 째 였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동은 자신이 103kg일때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과체중이라 살이 잘 빠진다며 아직은 뚱뚱하지만 앞으로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신동'을 보여주겠다고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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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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