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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첫 키스? 유도선수의 기습키스!

전진 첫 키스? 유도선수의 기습키스!

등록 2008.09.19 10:14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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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좀 노는(?) 누나에게 당했다고 털어놔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이 최근 KBS <사이다> 녹화도중 첫 키스에 대해 깜짝 공개했다.

'잊을 수 없는 첫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내 첫 키스는 기습키스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학창시절 누나한테 당했는데 좀 많이 노시는(?) 분이었다. 유도를 하는 누나였는데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다"라고 설명했다. 첫 키스에 대해 고백하며 진저리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가수 김건모는 "출연자 중 마음에 드는 분 있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고르는 것만 하지 말라. 끝나고 밥 먹으러 가게도 해주든지~"라고 답했다. 그리고 곧바로 옆에 앉은 연기자 오주은을 가리키며 "나이도 적당하고..."라 말하며 마음을 내비쳤다.

녹화 중간에 옷을 갈아입으며 오주은에게 잘 보이려 애썼고, 녹화가 끝난 후 자신이 받은 꿀단지를 오주은에게 선물하는 등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김건모, 이선진, 전진, 오주은,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사이다>는 오는 21일(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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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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