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라이머, 결국은 결별

결혼설까지 나돌았지만 이미 미니홈피 속 사진도 사라져

	▲ ⓒ 소유진 미니홈피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21일, 스타뉴스는 탤런트 소유진과 가수 라이머가 결별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소유진의 소속사 팬텀의 한 관계자 말을 빌려 "지난 7월 헤어지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결별한 이유는 사람들의 높은 관심과 성격차이.

소유진과 라이머는 올 초, 떠돌던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번복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해 연예계 공식커플로 자리 잡았다. 자신들이 운영하는 미니홈피에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당당한 사랑을 해왔다.

10월 결혼한다는 소식도 당연히 사그라졌다.

두 사람은 소유진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소유진의 러브러브>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나 친분을 쌓았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라이머의 새 앨범에 소유진이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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