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화보 때문에 다툼 잦아져... 협의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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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화보 | ||
지난 2006년 한국 모델 첫번째로 플레이보이 모델로 뽑히며 화제를 모았던 이파니는 같은 해 6살 위의 일식요리사 조수일씨와 결혼하며 활동을 중단했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연예계로 복귀해 케이블 채널에서 MC와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이파니는 지난 6일 오후 남편 조수일씨와 서울 남부지방법원을 찾아 합의이혼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이혼 사유는 누드화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파니가 플레이보이 모델로 촬영한 누드화보가 최근 인터넷을 통해 다시 공개되며 다툼이 잦았던 것이다.
한편, 이파니는 케이블 XTM에서 4부작 드라마 <앙녀쟁투>에 캐스팅됐으며, 앞으로 연예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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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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