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일의 스캔들>서 섹시 카리스마 보여
에릭 바나,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출연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리얼한 베드씬을 촬영했다. '헨리 8세'는 관능미를 가진 '메리'에게 한 눈에 반해 궁으로 들인다. 첫날 밤을 보내며 두 사람 모두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베드씬 일부로 관객들은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
<천일의 스캔들>의 국내 마케팅 담당자는 "스칼렛 요한슨과 에릭 바나가 베드씬을 찍었다는 것만으로도 남성관객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에릭 바나의 단단한 팔과 넓은 가슴, 식스팩 복근은 전 세계 여성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만큼 에로틱함 그 자체다"라고 영화 속 에릭 바나에 대해 설명했다.

에릭 바나는 1993년 TV시리즈 <Full Frontal>로 데뷔했으며 영화 <블랙호크다운>, <트로이> 등으로 국내 팬들을 대거 확보했다. '오스트레일리아영화비평가회시상식' 최우수남자배우상, '오스트레일리아영화원선정' 최우수남자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톱스타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천일의 스캔들>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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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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