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6일 수요일

  • 서울 22℃

  • 인천 21℃

  • 백령 21℃

  • 춘천 22℃

  • 강릉 24℃

  • 청주 21℃

  • 수원 21℃

  • 안동 23℃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22℃

  • 전주 23℃

  • 광주 25℃

  • 목포 26℃

  • 여수 24℃

  • 대구 23℃

  • 울산 24℃

  • 창원 26℃

  • 부산 25℃

  • 제주 25℃

`배대로' 박철민, "주연 섭외와도 하지 않을 것"

`배대로' 박철민, "주연 섭외와도 하지 않을 것"

등록 2008.02.22 13:19

이보영

  기자

공유

옆에서 주연을 빛내주고 도와주는 역할에 익숙해...

▲ ⓒ 이보영 기자
【서울=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인기드라마 <뉴하트>에서 '배대로'역으로 톡톡한 감초연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철민이 "주연 섭외가 들어와도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영화 <스카우트>에서 '비광송'을 불러 화제를 일으킨 데 이어, 드라마 <뉴하트>에서 '뒤질랜드'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키고 있는 박철민은 최근 OBS <쇼도보고 영화도보고> '김씨네 김씨'에 출연해 "주연에 전혀 욕심이 없으며 와도 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주연을 맡을 능력이 되지 않는다며 "옆에서, 뒤에서 또는 사이드에서 빛내주고 도와주는 역할에 익숙해 있다. TV나 영화에서 빛날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한다"며 자신의 연기관을 전했다.

한편, 그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서 아주 격한 베드신을 찍었지만 마지막에 편집됐다. 영화상 중요한 장면이었고 작품에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는 영상이었는데 너무 아쉬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철민은 최근 연극 <늘근 도둑이야기>에도 출연 중이며, 이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