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상품쇼핑몰, 때 묻지 않은 깨끗한 북한상품

'백두산 둘쭉술, 상황버섯, 송화가루, 인삼주...' 깨끗한 상품

	▲ ⓒ 안미성 인턴기자

【서울=뉴스웨이 안미성 인턴기자】 남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북한상품은 탈북자 외에도 모든 구매자에게 시선을 끌고있다.

북한상품쇼핑몰(양준모 대표)은 다양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주류와 송화버섯, 송화가루를 자랑거리로 손꼽아 내놓았는데, 남한에서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송화가루 채취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 있어 힘든 상황인데, 북한에서는 상업적으로 때가 묻지 않아 100% 송화가루라고 물품의 깨끗함을 강조했다.

이 외 주류에서 '백두산 들쭉술'이라고 고급술이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 방문시 김정일 위원장은 이 술을 건내 건배를 했다. 이로인해 더욱 유명해진 '백두산 들쭉술'은 향과 맛을 음미하는 주류로써뿐 아니라 장식품으로도 많이 소지하고 있는 고급술이다.

양대표는 통일기원 축제에 참가해 판맷익의 10%정도는 탈북자 기금으로 내는 등 많은 봉사활동도 활동 중이며, 현재 북한상품쇼핑몰은 온라인 상으로도 7년째, 오프라인으로는 임진각에 상품이 나가고 있어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활성화 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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