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미야자키아오이 주연 영화 <첫눈>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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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엔터테인먼트 | ||
영화 <첫눈>은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는 한국인 김민(이준기)과 일본인 나나에(미야자키 아오이)가 불가능해 보이는 사랑을 만드는 과정 그리고 사랑에 관한 스토리다.
이번 포스터는‘두 남녀가 사랑을 시작하기 직전, 서로가 교감하는 순간’을 컨셉으로,사랑에 빠지는 결정적인 순간을 담아 냈다는 평이다.
거기에, "첫눈 오는 날 함께 있으면 행복해진대…" 라는 이준기의 속삭임 그리고 '다시 만나겠다는 약속', '첫눈'은 세상 모든 연인들이 꿈꾸는 연애의 행복한 결말이자, 두 연인이 만들어나갈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그대로 녹여내고 있다.
미야자키 아오이의 전매 특허인 투명미소와 첫눈에 반한 소녀에게 보내는 이준기의 감미로운 눈빛은 영화가 전하는 순수함과 애틋함을 그대로 표현해 내, 포스터만으로도 이 가을 '사랑'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 반가운 영화가 될 것으로 예측 된다.
한편 영화는 교토의 이국적인 풍광을 일본 특유의 독특한 영상 미학 속에 담아, 그들의 순수한 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첫눈>은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뉴스웨이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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