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재희, 데니스 오, 전혜빈 등 대박기원 고사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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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유희>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혜빈이 돼지머리에 두둑한 봉투를 꽂고 있다. ⓒ (주)칼리스타 | ||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마녀유희>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식이 지난달 31일 광장동의 중국집 야외 세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고사에는 <마녀유희>의 히로인 한가인을 비롯하여 재희, 데니스오, 김정훈, 전혜빈 등 대부분 주요 출연진이 함께 자리하였으며 김원진 작가와 전기상 감독 등 드라마 제작진도 모두 참석하였다. 참석한 모두는 한마음으로 ‘시청률 대박’은 물론 ‘무사고 촬영’ 등 <마녀유희>의 성공을 기원했다.
축문 낭독을 시작으로 연출을 맡은 전기상 감독이 첫 인사를 올렸고 “대박나게 해주십시오” 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주연배우들 순으로 절과 동시에 돼지머리에 두둑한 돈 봉투를 꽂으며 드라마 성공을 기원했다.
<쾌걸춘향>, <마이걸>을 통해 확실히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은 전기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마녀유희>는 일은 완벽하게 잘 하지만 연애는 0점짜리인 성공한 여성 CEO와 센스 만점의 요리사 지망생이 그려 나가는 맛있는 연애 이야기다. 그 동안 청순하고 밝은 캐릭터로 사랑 받던 한가인이 ‘마녀’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마녀유희>는 3월 14일 수요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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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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