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건조육은 총 10가지로 이탈리안 살라미50g 4500원, 몬테사노 하몽 세라노 그란레세르바120g 1만2800원, 몬테사노 이베리안벨로타 핸드슬라이스100g 4만8000원 등이다.
해당 상품은 성수, 월계, 전주, 강릉 등 전국 42개 점포에서 운영하며 냉장 식품코너에 별도의 건조육 코너를 운영한다.
건조육은 소금에 절이거나 훈연한 육가공품으로 익히지 않은 생고기를 발효시켜 만들기 때문에 치즈와 함께 유럽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이다.
유럽 건조육의 경우 발효 과정에서 올리브유에 들어있는 올레인산이 다량 생성돼 건강식으로도 알려졌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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