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고수 복재성 예능 출연!

지난 11일 tvn 토크쇼 ‘쿨까당’에서는 부자가 되고 싶은 서민들을 위해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부자DNA’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는 방송을 하였다.

이번 쿨까당의 주제 발의는 방송인 성대현이 제안하였는데 ‘투자정보가 필요한 것은 서민이며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알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국가에서 서민 전만 투자센터를 만들자’고 하였다.

쿨까당은 곽승준교수와 남궁연씨가 진행하는 방송으로 연예인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예능프로이다.

이날 출연자들로는 방송인 성대현, 정가은이 출연을 하였고 전문가로는 숭실대학교 정복기교수,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대한민국 주식카페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회원수 73만명) 시샵 복재성 대표가 출연을 하였다.

그리고 복재성 대표는 예능프로 첫 출연으로 실제 주식고수가 방송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사람들은 흔히 주식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을 주식고수 또는 슈퍼개미라고 부른다. 복재성 대표는 이런 주식고수 중 한 명으로 19살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이상을 벌어들인 실제 주인공이다.

이미 VJ특공대, 화성인바이러스를 비롯해 KBS,SBS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 ‘20대 슈퍼개미’신화를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시청자들은 “300만원으로 100억을 벌다니 정말 대단하다” “주식고수가 있다고는 들었지만 본 건 처음이다.” “주식고수는 시사교양에서만 보다 예능프로에서 보니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이날 방송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 속에 주식부자의 투자방법과 원칙,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부동산 투자 원칙 등 다양한 알짜 정보가 소개되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대한민국 성인에게 큰 관심사는 재테크이며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을 속 시원 하게 풀어준 덕분에 이번 방송은 큰 주목을 받았다.



안민 기자 pete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