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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2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통영시지부에서 실시한 ‘같이 근무하고 싶은 상사’로 선정된 김용우, 고영호 사무관은 명쾌한 논리와 깔끔한 일처리, 세련된 매너로 통영시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직원들과의 화합을 중요시하며 활기찬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한 부분이 후배 공무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 아닌가 한다.
한편, 행운의 2달러로 제작된 기념패와 상금 50만원은 12월 27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통영시지부사무실에서 전달되었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대다수 공무원들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넉넉한 성품을 겸비한 분들이 선정되었다.”며 설문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류성한 지부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같이 근무하고 싶은 상사가 앞으로 계속 이어져 설문의 취지처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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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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