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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소라 음란물, "中 도심 옥외 광고판 20여 분 노출 물의"

아오이소라 음란물, "中 도심 옥외 광고판 20여 분 노출 물의"

등록 2012.06.22 13:34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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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소라 음란물, "中 도심 옥외 광고판 20여 분 노출 물의"ⓒ중국 웨이보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中 도심 한복판에서 일본 AV배우 아오이소라가 출연했던 포르노가 상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경 중국 허난성 핑딩산시 도심 광장의 한 빌딩 옥외 광고판에서 20여분간 낯뜨거운 장면의 아오이소라 포르노가 노출됐다"고 21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광고판의 관리자가 연결된 컴퓨터에서 아오이소라의 음란물을 잘못 틀면서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이날 주변의 시민들은 이 광고판에 몰려드는 소동이 벌어졌고 광고판에 아오이소라의 낯뜨거운 장면이 상영됐다는 사실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한편 아오이소라 음란물을 광고판에 노출시킨 관리자는 핑딩산시 공안 당국에 의해 음란물 전파죄로 15일의 행정 구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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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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