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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 메신저 10여년만에 사라진다

버디버디 메신저 10여년만에 사라진다

등록 2012.04.19 16:23

안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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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버디 홈페이지
(서울=뉴스웨이 안샛별 기자) 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던 메신저 버디버디가 10여년만에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버디버디는 지난 17일 "2000년 1월부터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아온 버디버디가 여러분과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됐다"며 서비스 종료를 전했다.



그동안 네이트온 등 타 메신저에 밀려 기를 쓰지 못한데다 최근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메신저와도 경쟁을 해야돼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이에 버디버디 측은 "급속한 미디어 시대의 변화로 사업 유지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사업 및 전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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