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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대상 소감, "형님 말대로 2012년 씩씩하게 가겠다"

유재석 대상 소감, "형님 말대로 2012년 씩씩하게 가겠다"

등록 2011.12.31 10:02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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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대상 소감 ⓒ SBS '연예대상'
(서울=뉴스웨이 이진경 기자) 국민 MC유재석이 올해 'SBS연예대상'에서 '일요일이 좋다-런냉맨'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11 SBS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대상을 수상한 후 "올초까지 '런닝맨'은 내가 이런 상을 받을 상황도 아니었고 꿈꿀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굉장히 기쁘고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가지 감정이 든다. 지금까지 함께 와 준 스태프와 멤버들에게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유재석은 이날 대상 수상 소감에서 강호동에 대해 언급, "얼마전 강호동 형님과 통화했는데 마지막으로 해주신 얘기가 '재석아 씩씩하게 가라'였다"며 유재석은 "형님 너무 보고 싶다. 형님 말씀대로 2012년 씩씩하게 가겠다. 꼭 함께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김종국, 송지효, 이특, 조혜련, 손민혁,홍현희는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진경 기자

<연예계 쇄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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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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