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남다른 외모
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은광여고 3대 미녀'라는 제목으로 송혜교, 이진, 한혜진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은광여고 3대 얼짱이라 불릴만큼 여고생의 풋풋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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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여고 3대 얼짱 |
세 사람은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은광여고 출신으로 특히 이진과 송혜교는 1년 터울의 선후배 사이라 데뷔 후에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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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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