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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조영남 '24세 여자친구' 발언 대신 해명

최유라, 조영남 '24세 여자친구' 발언 대신 해명

등록 2010.09.03 09:59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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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서 "그냥 친구 말하는 것"이라 해

▲ ⓒ imbc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가수 조영남이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24세의 여자친구가 있다"며 ""대학생이 아닌 모 방송국 아나운서로 근무 중"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발언에 KBS 최원정 아나운서는 "워낙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분이라 같이 영화보고 술 마시고 하는 추종무리들이 많다. 무리들 중 여자를 '여자친구'라 칭하시는 거고, 예능프로그램에 나오셨기에 재미있게 이야기를 꺼낸 것이라 믿는다"고 해명했다.

조영남과 함께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 중인 최유라 역시 2일 생방송을 통해 '24세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아버님(조영남), 이게 대체 무슨 일이에요? 내가 모르는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제발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한 뒤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아버님이 말하는 여자친구는 그냥 친구를 말하는 겁니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조영남 대신 해명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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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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