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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방자전'때문에 남친과 결별 "베드신 부담···"

조여정, `방자전'때문에 남친과 결별 "베드신 부담···"

등록 2010.06.04 11:08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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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는 성격 때문에"

▲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배우 조여정이 최근 흥행에 첫 발을 디딘 영화 '방자전'의 촬영으로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조여정은 MC들의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지금은 없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가 '왜 없냐'고 묻자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을 찍던 초반에 헤어졌다. 내가 원래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그것 밖에 모른다"고 고백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유로 자신의 '첫 베드신'을 꼽으며 "베드신을 앞두고 긴장감이 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자전'은 고전 로맨스 '춘향전'이 '춘향을 사랑했던 방자에 의해 꾸며진 거짓 이야기'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의 이야기를 통해 방자, 춘향, 몽룡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이 작품은 춘향문화선양회 측의 '상영 중지 요청'을 받은 상태이지만 개봉 이틀만에 관객수 27만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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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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