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8일 토요일

  • 서울 26℃

  • 인천 27℃

  • 백령 24℃

  • 춘천 27℃

  • 강릉 29℃

  • 청주 29℃

  • 수원 29℃

  • 안동 30℃

  • 울릉도 23℃

  • 독도 23℃

  • 대전 31℃

  • 전주 33℃

  • 광주 33℃

  • 목포 30℃

  • 여수 31℃

  • 대구 34℃

  • 울산 32℃

  • 창원 33℃

  • 부산 32℃

  • 제주 29℃

문세윤 어머니, "치어리더 김하나와 결혼은 안된다"깜짝고백

문세윤 어머니, "치어리더 김하나와 결혼은 안된다"깜짝고백

등록 2010.04.01 09:32

허규석 인턴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문세윤 "지금 결혼생활은 너무 행복하다"고 밝혀

▲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서울=뉴스웨이 허규석 인턴기자) 개그맨 문세윤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은 끈다.

문세윤은 3월 3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아내,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의 어머니는 "결혼 전에 조금 반대를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며느리(김하나)가 얼굴이 못생기거나 미워서 반대한 것이 아니라 아들을 고생시킬까봐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지금은 친딸 같다"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방송에서 6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 이들 부부의 얽힌 일화가 소개됐다. 문세윤의 아내 김하나 씨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로포즈를 받는 게 꿈이였는데 촛불을 켜놓고 카메라를 받았다. 그래도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지금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허규석 인턴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