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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돌'로 돌아온 네이키드걸스···이번엔 `섹시걸' 도전

`성인돌'로 돌아온 네이키드걸스···이번엔 `섹시걸' 도전

등록 2010.02.03 09:37

이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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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위한 걸그룹 `네키걸'의 섹시 안무와 강한 퍼포먼스 기대

▲ (좌)부터 혜지,민경,태희 ⓒ 네이키드 뉴스 코리아
【서울=뉴스웨이 이명선 기자】2009년 여름,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성인 사이트 네이키드 뉴스 앵커 출신 4명이 가수로 돌아온다. '네이키드 걸스'로 다시 돌아온 민경, 혜지, 재경, 태희.

성인 걸그룹을 콘셉트로 자칭 '성인돌 네이키드 걸스'라 말하는 이들은 가요계의 틈새시장을 노렸다.

현재 10대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 가요계의 흐름과는 반대로 성인을 위한 콘셉트로써 도전장을 내민 것.

이들은 걸그룹 애칭을 본 딴 이른바 '네키걸'으로도 불린다.

네이키드 걸스는 기존 섹시 안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강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이번 달 말께 본격 데뷔할 예정이다.

네이키드 걸스는 이번 콘셉트를 두고 '섹시컬'(sexycal)이라고 표현한다. '섹시컬'은 섹시와 뮤지컬을 합성한 신조어. 방송활동 보다는 주로 공연을 많이 할 예정인 이들은 “몽환적이고 섹시한 성인용 '섹시컬'의 진수를 선보이겠다”는 당찬 포부도 함께 전했다.

이들은 현재 이번 달 데뷔를 위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의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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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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