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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전도연과 `하녀' 베드신 "거의 전라로 촬영했다"

이정재, 전도연과 `하녀' 베드신 "거의 전라로 촬영했다"

등록 2010.02.13 10:49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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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안민 기자】영화 '하녀'를 촬영 중인 배우 이정재가 전도연과의 극중 베드신 촬영에 대해 전라로 찍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정재는 최근 영화 '하녀'에서 호흡을 맞춘 전도연과의 베드신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베드신 찍기 전에 전도연씨와 리허설을 할 때는 너무 추워 트레이닝복 입고 리허설했다"며 "촬영은 거의 전라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전도연과 고(故) 김기영 감독 동명 영화(1960년)의 리메이크작인 ‘하녀’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새 영화 '하녀'는 한 여자가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전도연은 주인공 하녀 역을, 서우가 집 여주인 해라 역을, 이정재가 모든 것을 가진 상류층 주인 남자 훈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하녀'는 '바람난 가족' 임상수 감독과 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 등이 캐스팅 돼 주목 받고 있는 작품으로 올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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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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