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비긴 어게인’ 두 번째 스토리에선 노홍철은 하하와 함께 이태원 경리단길로 향했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노홍철이 짝사랑했던 외국인 여성 애니를 초대했다. 현장에 직접 나타난 애니는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를 빼 닯은 외모의 미녀였다.
이날 애니와 노홍철은 서로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자친구가 있는 애니는 “남자친구가 노홍철의 존재를 알고 있다”면서 “날 믿기에 큰 걱정을 안한다”고 말해 하하와 노홍철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지난 방송에서 몰래카메라를 하면서 애니와의 짝사랑을 고백한 바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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