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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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검색결과

[총 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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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도 매출 감소 시작?···삼성 파운드리 역성장 우려

전기·전자

TSMC도 매출 감소 시작?···삼성 파운드리 역성장 우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까지 흔들릴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 탓이 크다.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TSMC도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의 영향을 받은 상황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악화된 메모리에 이어 비메모리 영역인 파운드리까지 흔들리면서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은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TSMC의 2월 매출은 1631억7400만대만달러(약 6조9463억원)로 집계됐다.

파운드리도 경기침체 타격···삼성·TSMC 격차 커졌다

전기·전자

파운드리도 경기침체 타격···삼성·TSMC 격차 커졌다

글로벌 10대 파운드리 업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4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3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10대 파운드리 업체의 매출은 335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3분기 대비 4.6% 감소했다. 각 업체별로 살펴보면 점유율 1위 TSMC와 2위 삼성전자의 매출 격차는 3분기 대비 좀 더 벌어졌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파운드리 매출은 53억9100만 달러(15.8%)로 집계됐다. 시장점유율은 2분기 16.4%에서 3분기 15.5%로 하

삼성전자, TSMC 출신 부사장으로 영입

전기·전자

삼성전자, TSMC 출신 부사장으로 영입

삼성전자가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위탁생산) 경쟁사인 대만의 TSMC 출신 베테랑 엔지니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SMC 출신 린준청씨를 반도체(DS) 부문 어드밴스드패키징(AVP)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린 부사장은 TSMC에서 1999년부터 2017년까지 일한 반도체 패키징 분야 전문가로, 삼성전자 입사 전에는 대만의 반도체 장비 기업인 스카이테크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삼성전자는 패키징 관련

TSMC, 美 애리조나 공장에 4.5조 추가 투자···파운드리 경쟁 가열

전기·전자

TSMC, 美 애리조나 공장에 4.5조 추가 투자···파운드리 경쟁 가열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에 짓는 반도체 공장의 투자 규모를 4조5000억원 확대한다. 15일 로이터통신 등 업계에 따르면 TSMC 이사회는 14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반도체 공장의 자본금을 최대 35억 달러(약 4조5000억원) 늘리는 계획을 승인했다. TSMC의 애리조나 공장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기업 투자로 꼽힌다. 바이든 정부 출범 후 미국 내 공급망 강화 일환으로 반도체 지원 정책에 맞춰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이다. TSMC는 애리

삼성·TSMC 반도체 '2나노 전쟁'에···日라피더스도 나선다

전기·전자

삼성·TSMC 반도체 '2나노 전쟁'에···日라피더스도 나선다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대만 TSMC와 2위 삼성전자가 벌이고 있는 '2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 전쟁'에 일본 라피더스가 참전을 선언하면서 이를 둘러싼 경쟁은 점점 치열해질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고이케 아쓰요시 라피더스 사장은 지난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5년 상반기 내에 2나노 시제품 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2027년까지는 2나노 공정을 개발해 반도체 칩을 생산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인텔 제치고 2년 연속 반도체 1위

전기·전자

삼성전자, 인텔 제치고 2년 연속 반도체 1위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텔을 제치고 2년 연속 반도체 매출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은 6016억9400만달러(약 746조원)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연간 기준 최대 매출 실적이나 매출 증가율은 가트너 전망치인 4.0%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경기 침체로 전자 장비 생산이 감소하며 반도체 수요가 둔화됐기 때문이다. 가트너 측은 "지난해 하반기 세계 경제는 높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최대 실적' TSMC도 긴축재정···반도체 투자 축소 도미노

'최대 실적' TSMC도 긴축재정···반도체 투자 축소 도미노

세계 1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TSMC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세웠으나 올해 투자 규모는 10% 넘게 축소하기로 했다. 거시경제(매크로) 불확실성으로 긴축 재정에 나선 모습이다. 비메모리 기업인 TSMC와 더불어 메모리 기업인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도 올해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했다. 반도체 업계 전반에 걸친 리스크 관리로 웨이퍼 업체인 SK실트론까지 투자 축소가 예상된다. 1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TSMC는 4분기 199억

파운드리 실적 저하에도···TSMC, 4분기 삼성 제치고 반도체 왕좌

파운드리 실적 저하에도···TSMC, 4분기 삼성 제치고 반도체 왕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세계 1위 기업인 대만 TSMC가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실적을 냈으나 매출 기준으로 반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TSMC가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난 6255억3200만 대만달러(약 25조원)를 기록해 삼성전자와 미국 인텔을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다만 TSMC 칩이 들어가는 스마트폰 등의 수요가 줄면서 시장 전망치(6360억 대만달러)보다는 낮게 나왔다. 지난 4분

삼성전자 vs TSMC, 3나노 '크리스마스 전쟁' 시작

삼성전자 vs TSMC, 3나노 '크리스마스 전쟁' 시작

세계 1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가 3나노(㎚·1나노=10억 분의 1m) 칩 생산에 나선다. 3나노는 현존하는 반도체 미세공정의 가장 높은 기술로 생산능력은 삼성전자와 TSMC 단 두 곳만 보유하고 있다. 적어도 3나노에선 TSMC가 삼성전자의 후발주자로 참여한 셈인데 전문가들은 '추격자'인 삼성전자가 고객사들에 신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TSMC가 3나노 반도체 칩 양산을 시작한다. 28일 대만 디지타임즈를 비롯

삼성전자, 3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15.5%···TSMC와 격차 확대

삼성전자, 3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15.5%···TSMC와 격차 확대

TSMC와 삼성전자간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점유율 격차가 벌어졌다. TSMC는 아이폰 효과에 매출과 점유율이 모두 증가했으나 삼성전자는 환율 영향으로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파운드리 업황은 3분기까지 호황이었지만 4분기는 침체기에 빠질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TSMC의 파운드리 점유율은 56.1%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2.7%포인트 증가한 반면 삼성전자는 0.9%포인트 감소한 15.5%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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