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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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검색결과

[총 1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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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동력' 없는 삼성전자, 반도체 2인자로 추락

전기·전자

'AI 동력' 없는 삼성전자, 반도체 2인자로 추락

"5300억달러(약 731조7180억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그 격차는 더 벌어질 수 있다" 최근 블룸버그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회사 ASML,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 미국 인텔 등의 실적을 거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때 거품론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AI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점을 확인한 셈이다.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미국 엔비디

삼성·ASML울고 SK하이닉스·TSMC는 활짝···반도체 양극화 뚜렷

전기·전자

삼성·ASML울고 SK하이닉스·TSMC는 활짝···반도체 양극화 뚜렷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ASML과 TSMC의 올해 3분기 성적표 희비가 엇갈렸다. 인공지능(AI) 훈풍에 탑승한 업체들은 승승장구하는 반면 기류를 제대로 타지 못한 곳들은 실적 잔치에서 소외되며 반도체 기업 간 양극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31일, SK하이닉스는 이보다 한주 앞선 24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잠정 실적을 내놓기도 했다. 부문별 세부 실적은

"애플 비켜"...삼성전자, '미래 기업 가치 큰 브랜드' 1위 등극

일반

"애플 비켜"...삼성전자, '미래 기업 가치 큰 브랜드' 1위 등극

삼성전자가 영국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퓨처브랜드가 선정한 미래 기업 가치 큰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업계에서 퓨처브랜드가 최근 발표한 '미래 브랜드 지수 2024'에서 삼성전자는 상위 100개 브랜드 중 1위에 꼽혔다. 2014년 첫 조사에서 5위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2016년과 2020년에 각각 3위까지 올랐으나 2021년 13위, 2022년 11위로 하락했다가 2023년 5위로 반등한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조사는 브랜드 인식 강도를

엔비디아 2% 올라 최고점 '접근'...TSMC 시총 1조 달러 '터치'

일반

엔비디아 2% 올라 최고점 '접근'...TSMC 시총 1조 달러 '터치'

엔비디아 주가가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점에 다가섰다. TSMC는 장중 시가총액이 처음 1조 달러에 진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10분(서부 시간 오전 9시 10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58% 오른 138.28달러(18만7991원)를 나타냈다. 장중에 139.60달러까지 올라 140달러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0일 기록했던 최고점(140.76달러) 경신도 눈앞에 두고 있다. 시가총액도 3조3910억 달러로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 "2025년 반도체 실적 사상 최고치 기록"

증권일반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 "2025년 반도체 실적 사상 최고치 기록"

"블랙웰 출시 지연으로 반도체 겨울론을 주장할 수는 있지만, 주가 겨울이지 반도체 실적의 겨울은 아닙니다. 2025년 반도체 사상 최고의 실적이 나올 것입니다."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산업 전망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내 반도체 업종 주가 하락 원인으로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인 블랙웰의 출시 지연, 스마트폰과 PC등 범용 제품 수요 부진 및 이

다시 지펴진 분사 필요성···삼성전자, 파운드리 떼어내기 쉽지 않은 이유

전기·전자

다시 지펴진 분사 필요성···삼성전자, 파운드리 떼어내기 쉽지 않은 이유

최근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부 분사에 대한 필요성이 다시 부상하는 모양새다. 그간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해왔지만 업계 1위인 TSMC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데다 인텔 파운드리 분사 가능성으로 인해 업계 지각변동마저 예상되면서 이같은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분사 카드를 꺼내게 될지 주목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파운드리 시장의 연간 성장률이

TSMC, AI 수요 강세에 역대 최고 하반기 실적 전망

일반

TSMC, AI 수요 강세에 역대 최고 하반기 실적 전망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수요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의 하반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대만 TSMC가 오는 17일 3분기 법인실적설명회에서 3분기 실적과 4분기 전망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소식통은 AI 관련 수요 증가로 인해 3·4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일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TSMC, 중동에 반도체공장 설립 추진...UAE와 논의"

일반

"삼성·TSMC, 중동에 반도체공장 설립 추진...UAE와 논의"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형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UAE 측과 각각 논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SMC의 최고 경영진들은 최근 UAE를 방문해 반도체 제조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공장 규모는 현재 대만 내 TSMC 제조공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첨단 공정이 적용된 시설에 필적

삼성전자가 AI칩 수주?...젠슨 황 "TSMC 훌륭하나 필요시 다른 업체 이용"

일반

삼성전자가 AI칩 수주?...젠슨 황 "TSMC 훌륭하나 필요시 다른 업체 이용"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 AI 칩 생산을 맡길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CEO는 1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그룹 주최 테크 콘퍼런스에서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 삭스 CEO와 대담을 통해 AI 칩 생산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전 세계 AI 칩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

치열해지는 HBM 경쟁···역전 노리는 삼성, 격차 벌리려는 SK

전기·전자

치열해지는 HBM 경쟁···역전 노리는 삼성, 격차 벌리려는 SK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둔 경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특히 HBM 6세대인 HBM4가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돼 삼성전자가 역전승을 누리게 될지, SK하이닉스가 격차를 더 벌려 다시 한번 승자의 위치를 확인하게 될지 주목된다. 궁극적으로 HBM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양사의 목표는 같지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은 사뭇 다르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강점인 턴키(일괄 생산) 솔루션을, S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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