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최고 실적' 현대차, SUV 인기·킹달러 효과에 함박웃음](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07/25/20240725000118_064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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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최고 실적' 현대차, SUV 인기·킹달러 효과에 함박웃음
현대자동차가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체적인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실적 신기록을 쓴 비결은 스포츠 다목적 자동차(SUV)의 인기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실적 개선 효과 덕분이었다. 현대차는 25일 진행한 2분기 경영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를 통해 45조206억원의 매출을 올려 4조27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으로 1년 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6%와 0.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