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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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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플랫폼·PG업 분리키로···금융위, '유권해석 잘못' 인정

금융일반

이커머스 플랫폼·PG업 분리키로···금융위, '유권해석 잘못' 인정

금융당국이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의 범위를 명확히 하기로 했다. 이에 이커머스·백화점·프랜차이즈·여객터미널사업자 등은 PG업 범위에서 제외된다. 지난 2012년 통신판매중개업자(오픈마켓)도 2차 PG로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업)으로 등록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잘못됐었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위원회는 관계 부처 협의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전자지급결제대행업

김병환 금융위원장 "티메프 사태 PG 2차 규율···카드사 책임감 있는 역할해야"

카드

김병환 금융위원장 "티메프 사태 PG 2차 규율···카드사 책임감 있는 역할해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 지급결제시스템 핵심인 카드업권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캐피탈업권에 대해서는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가 큰 만큼 원활한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추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2일 오전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신금융협회장, 카드사·캐피탈사·신기술사업금융회사 최고경영책임자(CEO)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의 티몬·위메프 사태는

금감원, 이커머스 PG 겸영 제도개선 검토 TF 운영

금융일반

금감원, 이커머스 PG 겸영 제도개선 검토 TF 운영

금융감독원(금감원)은 티몬 사태를 계기로 이커머스 플랫폼의 결제대행(PG) 겸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판매점 및 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일부터 12명(겸직 5명, 전담직원 7명) 규모의 TF를 구성해 이커머스의 PG 겸영 관련 제도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금감원 차원의 제도개선 건의사항들을 도출해 정부 관계부처에

금융당국, '티메프 사태' 관련해 PG사 소집···"환불 재개 하라"

유통일반

금융당국, '티메프 사태' 관련해 PG사 소집···"환불 재개 하라"

금융 당국이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를 불러 결제 취소(환불)를 재개해달라고 주문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위메프·티몬과 계약을 맺은 NHN KCP·토스페이먼츠·KG이니시스 등 10개 PG사 관계자들을 소집해 결제 취소 재개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 금감원은 PG업체가 결제 취소를 중단한 것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법에 따르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 여파···여행·전자결제주 줄줄이 곤두박질

증권일반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 여파···여행·전자결제주 줄줄이 곤두박질

티몬·위메프 등 큐텐 그룹의 정산금 지연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이와 연관된 여행사와 결제대행업체(PG)들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 여행사의 경우 수십억원대의 미수금 우려에 따라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그래디언트(구 인터파크)는 전일 대비 6.41% 하락한 1만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래디언트는 장중 1만2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인터파크(일반여행업 및 여행중개업 등 투어 사업

2년 만에 업계 1위로 우뚝···세계로 발 넓히는 토스페이먼츠

금융일반

[핀테크 백서]2년 만에 업계 1위로 우뚝···세계로 발 넓히는 토스페이먼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토스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주목한 시장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전자지급결제대행(PG) 시장이다. 토스는 토스페이먼츠를 통해 PG 시장에 뛰어들었다. 토스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아 기술과 혁신으로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며 가파르게 성장한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출범 2년이 된 지금 토스페이먼츠는 기술 중심의 페이먼츠 전문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MTITLE}

PG업계 "카드사 가맹점수수료 인상 반대···가맹점 계약 해지 검토"

카드

PG업계 "카드사 가맹점수수료 인상 반대···가맹점 계약 해지 검토"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단체가 신용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인상에 반발하고 나섰다. 전자지급결제협회(PG협회)는 15일 오전 8·11시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앞 두 차례 집회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총 4회의 시위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14일 18개 PG사로 구성된 전자지급결제협회(이하 PG협회)는 최근 7개 카드사에 수수료 인상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의견을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PG사는 대형 이커머스 입점업체나 소셜미디어 판매자 등

세틀뱅크, 3Q 영업익 43억원···전년比 31.2%↑

은행

세틀뱅크, 3Q 영업익 43억원···전년比 31.2%↑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4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2%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6% 증가한 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세틀뱅크 측은 간편현금결제 사업이 양호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PG(전자지급결제대행업) 부문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7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PG사업의 경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45% 성장했으며, 전분기보다도 2

금감원, LG유플러스·한국정보통신 등 PG사 검사 진행

금감원, LG유플러스·한국정보통신 등 PG사 검사 진행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PG(전자지급결제대행) 거래 규모가 증가하고 간편결제 도입에 따라 PG사가 카드정보를 보관할 수 있게 되는 등 전자금융업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에 따라 이뤄졌다. 2013년 중 거래건수 및 거래금액은 60억7000건, 54조4108억원으로 전년 대비 3억4000건(5.9%), 7조4533억원(15.1%) 증가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전자금융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결제의 취약점을 이용한

PG사, 부정거래방지시스템 갖춰야 카드정보 저장

PG사, 부정거래방지시스템 갖춰야 카드정보 저장

앞으로 국내에서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사)가 카드정보를 저장하려면 반드시 부정거래방지시스템(FDS)을 구축해야 한다.1일 여신금융협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그간 카드업계와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된 적격 PG사 세부기준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PG사는 앞으로 간편결제서비스를 위해 카드정보(카드번호, 유효기간)를 카드사로부터 받아 저장하려면 이상거래나 부정사용 탐지를 위해 반드시 자체적으로 부정거래방지시스템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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