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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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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용도 조정, 후행 평가···불확실성 해소 등 긍정적"

건설사

롯데건설 "신용도 조정, 후행 평가···불확실성 해소 등 긍정적"

롯데건설은 주요 신평사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대해, 과거 시장 환경 및 재무 상황에 대한 후행적인 결과로 보고, 불확실성 해소 등의 측면에서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18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는 롯데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롯데건설의 신용등급은 지난 2021년까지 A+(안정적)였지만 건설 경기가 악화된 2022년 이후 2년여간 A+(부정적)으로 유

 지뢰밭 3년 버틴 건설업계···'일감의 봄' 간절

기자수첩

[기자수첩] 지뢰밭 3년 버틴 건설업계···'일감의 봄' 간절

윤석열 정부 3년간 건설업계는 그야말로 '지뢰밭'이었다. 무엇보다 정책 실패의 그림자가 깊고 짙었다. 윤석열 정부 초반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감은 시행사에서 건설사, 금융권까지 도미노처럼 번졌고, 결과적으로 윤 전 대통령이 집권한 작년 말까지 건설사 64곳이 부도 처리되는 '참사'가 빚어졌다. 저축은행, 증권사, 캐피탈 등 금융권의 PF 대출 손실은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윤 정부는 정부 개입

수익성 악화에 줄소송까지···몸살 앓는 부동산 신탁사들

건설사

수익성 악화에 줄소송까지···몸살 앓는 부동산 신탁사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 주요 신탁사들이 적자에 이어 대규모 소송 리스크까지 겪으며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국내 14개 신탁사의 합산 순손실이 4055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상황이 악화되었다. 특히 책임준공형 사업의 부실로 인해 법적 분쟁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탁사들은 이를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충당금을 쌓고 있는 상황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36년 만에 '연임'···"기대 반 우려 반"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36년 만에 '연임'···"기대 반 우려 반"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36년 만에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경험과 저축은행업권에 대한 풍부한 이해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오 회장은 PF 리스크와 부실자산 정리, 경·공매 지원, NPL 회사 설립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예금자보호법 개정에 따른 대응을 진행하며 M&A 활성화와 서민금융 역할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작년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 3.42%···유의·부실우려 사업장 4.5조원 정리

금융일반

작년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 3.42%···유의·부실우려 사업장 4.5조원 정리

작년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0.08%포인트(p) 하락한 3.42% 로 집계됐다. PF대출 연체율은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작년 3월 말 이후 3%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6월 말 이후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19일 오전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연체율 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중

금감원, 예보와 저축은행 PF 대출 공동검사 나선다

저축은행

금감원, 예보와 저축은행 PF 대출 공동검사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의 PF 여신 프로세스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와 공동검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간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의 공동검사는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대형 저축은행(2조원 이상) 위주로 진행됐다. 앞으로는 저축은행 업권의 실질 리스크를 감안해 규모와 관계없이 주요 취약부문에 대해 합동 테마검사가 이뤄진다. 이번 공동검사시 양 기관은 PF 대출의 심사·승인·사후관리 등 여신 취급 프로세스와 관

금융당국, 부실 PF 정리 속도전···경공매 플랫폼에 3조원 추가 공개

금융일반

금융당국, 부실 PF 정리 속도전···경공매 플랫폼에 3조원 추가 공개

금융당국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를 위한 플랫폼에 매물을 추가로 공개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월 22일 PF 정보공개 플랫폼에 195개 사업장(익스포저 기준 3조1천억원)을 밝힌 데 이어 지난달 28일 174개 사업장(익스포저 기준 3조2000억원)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를 합산하면 현재 공개된 사업장은 369개, 6조3000억원 규모다. 작년 9월말 사업성 평가결과 부실 우려 사업장(14조7000억원) 가운데 이미 정리를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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