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LNG·수소·재생 에너지 다각화하는 한양···리모델링 진출로 수주도 다변화
건설명가 ㈜한양(대표이사 김형일, 이하 한양)이 사업 다각화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하고, 공공분야 수주에서도 성과를 보이는 등 수주 채널을 다변화하며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어서다. 이를 토대로 LNG, 수소, 재생 등 에너지 사업과 스마트시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양은 지난 4일 열린 창원 대동중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난 19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