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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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검색결과

[총 90건 검색]

상세검색

LF, 작년 영업이익 66% 줄어···"코람코 매출 감소가 원인"

패션·뷰티

LF, 작년 영업이익 66% 줄어···"코람코 매출 감소가 원인"

LF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6.38% 줄어든 62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9007억원으로 전년보다 3.45% 감소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F는 25일 '매출 및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위와 같이 밝혔다. LF는 "부동산 업황 부진에 따라 부동산 금융 부문인 코람코의 매출이 감소했다"며 "LF 신규브랜드 투자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감소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재용 이어 이부진도 '완판녀' 등극···'빠투' 가방 품절 대란

패션·뷰티

이재용 이어 이부진도 '완판녀' 등극···'빠투' 가방 품절 대란

재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프랑스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의 검정 숄더백 '르 빠투 백 블랙'이 소비자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 3월부터 빠투의 국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LF는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8일 LF에 따르면 이 사장이 르 빠투 백 블랙을 착용한 직후 2주간 판매량은 직전 2주에 비해 약 1000%가량 증가했다. 로고

오규식 LF 부회장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고객 경험 혁신 최우선"

패션·뷰티

[신년사]오규식 LF 부회장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고객 경험 혁신 최우선"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는 고금리 지속 등 불투명한 경제상황과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고객의 경험 혁신을 최우선에 두고 브랜드의 변화를 시도하고 차별화된 제품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오 부회장은 이날 오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브랜드 별로 다양한 고객 소통,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려는 시도가 활

LF몰, 홈 화면 개편···"쇼핑 편의성 대폭 강화"

패션·뷰티

LF몰, 홈 화면 개편···"쇼핑 편의성 대폭 강화"

LF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의 홈 화면을 개인화추천과 콘텐츠 영역을 확대·적용해 새롭게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LF몰은 홈 화면에 고객 개인의 구매·검색 패턴은 물론 관심사, 취향 등 행동 패턴과 성별, 연령대에 따른 맞춤형 기획전과 핫딜 상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LF몰 내 전체 400여개 기획전 중 개개인의 쇼핑 선호에 따라 엄선된 50여개의 기획전을 큐레이션 추천하며 고객 중심의 맞춤형 쇼

이중고 빠진 LF···패션 이어 부동산업도 '빨간불'

패션·뷰티

이중고 빠진 LF···패션 이어 부동산업도 '빨간불'

LF가 주력 사업인 패션 부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업이 실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한 때 '효자'로 꼽히던 부동산업이 업황 악화로 인해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다, 향후 '빅딜' 가능성도 있어 여전히 운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F의 올해 3분기 패션 부문 매출은 3081억원으로 전년 동기(3214억원) 대비 4.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4.0%(116억원) 대

"의류 소비 둔화"···LF, 3분기 영업익 51.3% 감소

패션·뷰티

"의류 소비 둔화"···LF, 3분기 영업익 51.3% 감소

LF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3% 감소한 1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국내 소비 경기 둔화에 따른 의류 수요 감소와 수입 신규 브랜드의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매출은 4.1% 감소한 4169억원을 거뒀다. LF 관계자는 "4분기에는 가을겨울(FW) 주력 상품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의 채널과 콘텐츠를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LF몰은 고객경험 개선을 통해 로열티 고객을 락인하고 신

'혹한기' 불어 닥친 패션업계···또 '삼성'만 살았다

패션·뷰티

'혹한기' 불어 닥친 패션업계···또 '삼성'만 살았다

국내 패션업계가 기저부담 심화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때 아닌 혹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유일하게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일찍이 신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체질 개선 작업을 진행했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러한 소비침체 영향을 다소 상쇄시킬 수 있었던 반면 한발 늦게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 패션기업들은 신규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에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

레트로가 해줄까?···LF, '리복' 앞세워 '적자' 만회 나선다

패션·뷰티

레트로가 해줄까?···LF, '리복' 앞세워 '적자' 만회 나선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올해 상반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에 힘입어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LF는 지난해 4월 리복 국내 판권을 확보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패션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후 LF는 온·오프라인에서 리복을 앞세운 활발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여기에 리복이 10여 년간 광

"럭셔리테리어 열풍"···LF, '로브제' 한국 공식 수입

패션·뷰티

"럭셔리테리어 열풍"···LF, '로브제' 한국 공식 수입

생활문화기업 LF가 '럭셔리테리어(럭셔리+인테리어)' 열풍에 따라 수입 럭셔리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LF는 2004년 미국 베버리 힐즈에서 시작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브제'의 한국 공식 수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로브제는 정교한 공예 기술과 섬세한 장인 정신, 고급 자재 등을 앞세워 럭셔리 인테리어 분야에서 글로벌 인지도를 쌓은 브랜드다. 현재는 파리, 뉴욕, 런던 등에서 부티끄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 65개국 내 '버그도프

'경영 수업' 돌입한 LF家 장남···'4세 승계' 속도

패션·뷰티

'경영 수업' 돌입한 LF家 장남···'4세 승계' 속도

구본걸 LF 회장 장남인 구성모 씨의 4세 경영 승계에 속도가 붙을 모양새다. 구 씨가 LF 내 신규 사업을 담당하는 팀에 입사, 경영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시험대에 본격 오르면서다. 2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구 씨는 이달 초부터 LF의 '신규 투자팀' 내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신규 투자팀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곳이다. 구 씨가 매니저 직급을 맡게 된 것은 LF가 창의적 조직문화 확대를 위해 인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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