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29일 월요일

  • 서울 22℃ 날씨

  • 인천 21℃ 날씨

  • 백령 21℃ 날씨

  • 춘천 25℃ 날씨

  • 강릉 18℃ 날씨

  • 청주 22℃ 날씨

  • 수원 22℃ 날씨

  • 안동 21℃ 날씨

  • 울릉/독도 17℃ 날씨

  • 대전 20℃ 날씨

  • 전주 19℃ 날씨

  • 광주 21℃ 날씨

  • 목포 20℃ 날씨

  • 여수 23℃ 날씨

  • 대구 22℃ 날씨

  • 울산 20℃ 날씨

  • 창원 23℃ 날씨

  • 부산 21℃ 날씨

  • 제주 22℃ 날씨

LF 검색결과

[총 73건 검색]

상세검색

'희비' 엇갈린 패션업계···'포트폴리오 강화'에 총력

패션·뷰티

'희비' 엇갈린 패션업계···'포트폴리오 강화'에 총력

국내 주요 패션업계가 올해 1분기 희비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인 가운데 시장 상황마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자 브랜드력 제고를 위한 포트폴리오 강화에 분주한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을 제외한 한섬, 코오롱FnC, 신세계인터내셔날, LF 등 패션기업들의 1분기 수익성은 일제히 하락 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펜데믹에 따른 패션 수요 증가와 신명품 브랜드 호조 등에 힘

"코람코에 울고 웃고"···LF, 1분기 영업익 75.4% '뚝'

패션·뷰티

"코람코에 울고 웃고"···LF, 1분기 영업익 75.4% '뚝'

LF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F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479억원) 대비 7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4509억원) 줄어든 4414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코람코신탁의 리츠 등 매각 수익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패션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헤지스와 닥스 등 메가 브랜드와 신규 전개 브랜드인 리복 등

"추억 속 패션 브랜드가 돌아온다"···LF, '티피코시' 재론칭

패션·뷰티

"추억 속 패션 브랜드가 돌아온다"···LF, '티피코시' 재론칭

LF가 지난 1990년대 X세대(1970~1980년대 초반 출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추억 속 패션 브랜드를 다시 선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F는 오는 17일 '티피코시' 재론칭에 나선다. 패션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을 모델로 기용하고 '김건모', '삐삐밴드'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가수들이 출연한 CF를 선보였다. 음악과 가수를 통하면 유행한다는 공식이 성립되던 당시 확실한 시즌 콘셉트를 바탕으로 유니크한 디자

실적 '대박'난 패션업계, 재고자산 '폭증'···왜?

패션·뷰티

실적 '대박'난 패션업계, 재고자산 '폭증'···왜?

국내 패션업계가 지난해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에 따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역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재고자산 역시 최대 규모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본격화 등으로 의류 소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신제품을 미리 생산·준비한 것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F와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국내 패션업계는 지난해 창사 이

LF 구본걸 회장 일가, 99억 수령···고려디앤엘 지분 7.2%로 증가

패션·뷰티

LF 구본걸 회장 일가, 99억 수령···고려디앤엘 지분 7.2%로 증가

구본걸 LF 회장이 지난해 보수와 배당금을 합쳐 56억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 회의 친인척 14명은 배당으로 42억원 가량을 수령했다. 이로써 구 회장 일가가 LF로부터 가져간 금액은 98억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200만원, 상여금 7억2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을 포함해 총 17억33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14억8600만원) 대비 16.6% 증가한 규모다. 오규식 대표

LF, 부동산업이 수익성 견인···'코람코'는 어떤 회사

패션·뷰티

LF, 부동산업이 수익성 견인···'코람코'는 어떤 회사

패션기업 LF가 지난해 리오프닝(경영활동 재개) 효과에 힘입어 좋은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호실적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부동산신탁회사 '코람코'에 이목이 쏠린다. 업계에선 코람코자산신탁이 향후 LF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LF가 지난 2019년 3월 코람코자산신탁 주식 50.74%(111만8618주)를 1898억원에 인수한 이후 현재까지 관련 지분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코람코 덕봤다" LF, 작년 영업익 1852억원···전년比 17%↑

패션·뷰티

"코람코 덕봤다" LF, 작년 영업익 1852억원···전년比 17%↑

LF가 지난해 리오프닝에 따른 패션과 식품부문 매출 증가, 자회사 코람코의 실적 호전 등에 힘입어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F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 18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6.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9.8% 증가한 1조9685억원을 거뒀다. 순이익은 1773억원으로 30.2% 급증했다. LF 관계자는 "올해도 메가 브랜드 중심 경영을 통한 팬덤 구축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합한 신성장동

LF몰, 프리미엄 라이브 커머스 'OFM' 오픈···"입체적 경험 제공"

패션·뷰티

LF몰, 프리미엄 라이브 커머스 'OFM' 오픈···"입체적 경험 제공"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쇼핑을 위한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 갤러리 'OFM(Orange From Mars)'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OFM은 '화성에서 온 오렌지'로 미지의 영역을 표현하는 화성과 달콤하고 상큼한 오렌지 등의 키워드를 접목시켰다. 기존 익숙한 상품들이 아닌 진정성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해 각자의 취향의 깊이를 더해줄 상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OFM의 방향성이다. 특히

패션업계, 수입 브랜드 힘입어 호실적···올해는  주춤?

패션·뷰티

패션업계, 수입 브랜드 힘입어 호실적···올해는 주춤?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패션업계가 올해는 다소 둔화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침체와 고(高)물가 상황 등이 심화되자 소비자들이 의류를 비롯한 불요불급 품목의 지출을 가장 먼저 줄일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지출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 항목 중 의류비는 91로 전년 동월 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CSI는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LF 트라이씨클, 황재익 신임 대표이사 선임

패션·뷰티

LF 트라이씨클, 황재익 신임 대표이사 선임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최근 임원 인사를 통해 황재익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패션유통에 정통한 트렌드세터로 꼽히는 황 신임 대표는 패션 플랫폼 W컨셉을 탄생 초기부터 진두지휘하는 등 디자이너 여성복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앞서 황 대표는 한화유통 앤갤러리아의 마케팅 팀장을 거쳐 SK글로벌 전략사업본부 '위즈위드'의 창립멤버로 활동했으며, 상품기획 팀장, 패션사업본부장을 거쳐 최고운영책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