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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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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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로 새출발하는 쌍용차···"미래차 개발 속도낸다"

자동차

KG모빌리티로 새출발하는 쌍용차···"미래차 개발 속도낸다"

쌍용자동차가 'KG 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Mobility)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쌍용자동차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정용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 그리고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KG 모빌리티(KG Mobility)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와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등 미래지향적인 기술 개발과 적용 그리고 이를 기

쌍용차, 지난해 영업손실 1120억···전년 比 57%↓

자동차

쌍용차, 지난해 영업손실 1120억···전년 比 57%↓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11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토레스·렉스턴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손실폭을 크게 줄였다. 쌍용차는 지난해 매출 3조 4233억원, 영업손실 1120억원, 당기순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0.9%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른 각각 57.2%, 77.4%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기 이전인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판매

쌍용차, 곽재선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앞뒀다

자동차

쌍용차, 곽재선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앞뒀다

쌍용자동차가 KG그룹에 인수되면서 곽재선 회장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한다. 쌍용차는 다음달 22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곽재선·정용원·엄기민 등 선임 안건을 상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쌍용차를 인수한 이후 미등기 회장으로 있다. 주총을 거쳐 곽 회장을 비롯해 정용원 쌍용차 사업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CEO)과 엄기민 쌍용차 사업지원본부장 겸 경영지원부문장(CFO) 등 3인이 이사회에 참여하게

쌍용차, 1년6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 '졸업'···조기 경영정상화 박차

쌍용차, 1년6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 '졸업'···조기 경영정상화 박차

쌍용자동차가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1년6개월만에 졸업했다. 쌍용차는 M&A 성공 및 기업회생절차 종결로 경영 안정화와 미래 성장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 만큼, 판매 증대와 흑자전환을 통해 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또 KG그룹의 추가적인 유상증자를 통해 전동화 전환 등 미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회생법원은 11일 쌍용차에 대해 회생절차 종료를 결정했다

커져가는 'SUV·RV·픽업트럭' 시장 전년比 17.6%↑···렉스턴 존재감

자동차

커져가는 'SUV·RV·픽업트럭' 시장 전년比 17.6%↑···렉스턴 존재감

SUV와 픽업트럭 시장이 커지고 있다. SUV와 픽업트럭의 높아진 인기 요인에는 캠핑과 차박 인구의 증가에 있다. 최근 기업회생절차는 마친 쌍용자동차는 대형 SUV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SUV 브랜드 '렉스턴'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완성차 등록 자료를 살펴보면 세단 등록 수는 13만5843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6% 감소했다. 반면 SUV·RV·픽업트럭 등록 수는 2

"닭가슴살 팝니다"···할리스, KG프레시와 시너지 본격화

"닭가슴살 팝니다"···할리스, KG프레시와 시너지 본격화

할리스에프앤비가 지난 5월 인수한 KG프레시(옛 HJF)와 시너지 내기에 본격 나섰다. 할리스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투고(To-go) 전용' 닭가슴살 제품을 출시하면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는 소비자들의 간편식 선호 트렌드에 맞춰 '할리스 그릴 닭가슴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봉지(300g)에 닭가슴살 100g씩 3개가 낱개로 포장된 것이 특징이다. 커피전문점에서 닭가슴살을 단품으로 판매하는 것은 할리스가 처음이다. 이번에 할리스가 닭

쌍용차 혁신의 아이콘 '토레스'···믿고 구매하는 이유 충분하다

자동차

[야! 타 볼래]쌍용차 혁신의 아이콘 '토레스'···믿고 구매하는 이유 충분하다

쌍용자동차 토레스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꼽고 싶다. 그동안 굴곡의 역사에서 굳건히 지켜온 상품성과 내구성은 쌍용차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뿌리이다. 쌍용차는 신차 토레스를 통해 새로운 변화의 물꼬가 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정감과 승차감 그리고 기존 쌍용차에서 볼 수 없었던 디스플레이는 토레스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이다. 쌍용차 토레스는 쟁쟁한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통해 진정한 SUV로 귀환하고

곽재선 쌍용차 회장, SNAM사와 사우디 사업 협력 논의

자동차

곽재선 쌍용차 회장, SNAM사와 사우디 사업 협력 논의

곽재선 쌍용자동차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파트너사인 SNAM사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29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날 KG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자동차 곽재선회장과 정용원 관리인,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 파드 알도히시(Dr. Fahd S Aldohish) 대표이사 등 쌍용자동차와 SNAM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KD 협력 사업의 진행 현황 및 상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SNAM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사우디 조립공장 건설과

동부제철 '다운스트림' 전략, 쌍용차 친환경 차별화 되나

[쌍용차 부활의 조건]동부제철 '다운스트림' 전략, 쌍용차 친환경 차별화 되나

"포스코나 현대제철은 업스트림의 산업분야다. 동부나 동국, 세아는 다운스트림에 가깝다. 앞으로 KG동부제철은 업스트림을 지향하진 않을 것이며 다운스트림에서 좀 더 디테일한 고객중심의 다운스트림으로 내려가야 살길이 생긴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지난 2020년 8월 KG동부제철 인수 이후 1년의 성과와 실적발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곽 회장은 KG동부제철의 개선작업과 성과, 또 상반기 실적에 대해 "KG동부제철이 이익을 대폭 늘린

동부체철 인수 1년만에 성과 낸 곽재선號 KG, 쌍용차 해법은

[쌍용차 부활의 조건]동부체철 인수 1년만에 성과 낸 곽재선號 KG, 쌍용차 해법은

쌍용차가 돌고 돌아 다시 국내 기업으로 돌아왔다. 2004년 중국 자본으로 넘어가면서 외자계로 불린 지 18년 만이다. 쌍용차를 국내 품으로 돌린 건 곽재선 회장의 KG그룹이다. 쌍용차의 다섯번째 주인이자 벼랑 끝 구세주다. 과연 곽 회장은 쌍용차에 어떤 미래를 그려 넣을까. 당장은 차도 많이 팔아야 하고, 빚도 갚아야 하지만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쌍용차의 환골탈태(換骨奪胎)다. 지속 가능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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