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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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상세검색

KT, 이번엔 TV가 먹통?···인터넷 이어 IPTV도 장애

IT일반

[단독]KT, 이번엔 TV가 먹통?···인터넷 이어 IPTV도 장애

인터넷 서비스에 이어 KT의 최신 IPTV '셋톱박스'에서도 장애가 발생했다. 콘텐츠 시청 중 갑자기 화면·소리가 꺼지거나, 단말기 자체가 재부팅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KT 상품의 설치·수리를 담당하는 KT서비스북부 기술지원팀은 전날 현장 수리기사들에게 '고장 관련 긴급 공지사항'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배포, IPTV 셋톱박스인 '기가지니A'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기가지니A는 KT가 지난 2021년

LGU+ '크롬캐스트' IPTV로 첫선···월정액 도입 통할까?

IT일반

LGU+ '크롬캐스트' IPTV로 첫선···월정액 도입 통할까?

LG유플러스가 구글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박스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선보인다. 기존 단말기에 'U+tv'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더해, IPTV 셋톱박스처럼 월정액 요금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다만 크롬캐스트가 IPTV 월 요금을 부담하기 꺼리는 OTT 구독자 사이에서 인기 있던 단말기라, 업계에서는 이 제품의 성공 가능성에 의문을 품는 목소리가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전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산업재해 우려 큰데···KT, 위험천만 '심야 AS' 추진 논란

IT일반

[단독]산업재해 우려 큰데···KT, 위험천만 '심야 AS' 추진 논란

KT가 위험천만한 IPTV·인터넷 '심야 수리' 서비스를 상시화하려 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주말, 돌연 수리기사 일과가 담긴 전산 시스템을 '24시간제'로 전환하면서다. 곧장 회사 내부에서는 '직원 안전은 뒷전이고, 대표직 연임을 위해 성과만 좇는 구현모 KT 대표 의중이 반영된 처사'라는 비판이 일었다. 통상 이 업계는 전봇대에 오르는 등 위험작업이 많은 업무 특성상 야간근무를 지양한다. 그런데도 '24시간제' 정식 도입 가능성을 열어두

LGU+, IPTV '넷플릭스 요금제' 가격 8.7% 올린다

IT일반

LGU+, IPTV '넷플릭스 요금제' 가격 8.7% 올린다

LG유플러스가 다음달 IPTV '넷플릭스 요금제' 이용요금을 최대 8.7% 인상한다. 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프리미엄 넷플릭스 HD·UHD' 요금제 이용료를 각각 1500원(5.7%), 2500원(8.7%) 올린다. 해당 상품은 U+tv 모든 채널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요금제다. 이로써 월 2만6300원(3년 약정, U+인터넷 결합 기준)이던 '프리미엄 넷플릭스 HD 요금제'는 2만7800원이 된다. 2만8800원에 '프리미엄 넷플릭스 U

KT IPTV '지니TV'로 새출발···"홈 미디어 패러다임 바꾼다"

IT일반

KT IPTV '지니TV'로 새출발···"홈 미디어 패러다임 바꾼다"

KT가 2008년 '올레TV'라는 이름으로 IPTV 서비스를 시작한 지 13년 만에 '지니TV'로 새출발한다. 모든 콘텐츠를 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미디어포털'로 진화, 홈 미디어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포부다. KT는 4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전략을 공개했다. KT는 2008년 11월 '올레TV'를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IPTV 서비스를 상용화한 뒤 13년간 국내 미디어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다. 최근 이상한

이통3사, 영업익 첫 4조 돌파···'5G·신사업' 성장(종합)

IT일반

이통3사, 영업익 첫 4조 돌파···'5G·신사업' 성장(종합)

이동통신3사가 5G 가입자의 꾸준한 성장세와 신사업 분야의 호조로 지난해 영업이익 4조원을 돌파했다. 3사 모두 올해 통신 분야의 안정적인 실적과 함께 신사업 분야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T, KT,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은 각각 1조3872억원, 1조6718억원, 9790억원을 기록했다. 3사 합산 영업이익은 4조380억원으로 4조원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통3사의 호실적 배경에는 5G 가입자 순증 영

LGU+, 연간 1조 영업익 '성큼'···5G·신사업 성장세(종합)

IT일반

LGU+, 연간 1조 영업익 '성큼'···5G·신사업 성장세(종합)

LG유플러스가 5G 가입자 상승, 비통신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배당성향'을 상향 조정하며 주주 환원 정책 강화에도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액 13조8511억원, 영업이익 979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3.2%, 10.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으며, 창사 이래 최대치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조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통신3사 유료방송 매출점유율 90% 육박···방송시장 1.9% 성장

통신3사 유료방송 매출점유율 90% 육박···방송시장 1.9% 성장

유료방송 시장에서 통신 3사의 매출액 점유율 합계가 90%에 육박하는 등 과점체제가 더욱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2020년 방송시장에 대한 경쟁상황을 담아 발표한 '2021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 지난해 유료방송 시장에서 방송사업매출액 점유율은 KT계열 36.7%(2조4759억원), SK브로드밴드 27.1%(1조8296억원), LG유플러스 계열 26%(1조7575억원) 순으로, 이들 사업자의 점유율 합계는 89.8%였다. 이들

LGU+, IPTV 화질·음향 강화···언택트 시대 홈시네마족 ‘정조준’

IT일반

LGU+, IPTV 화질·음향 강화···언택트 시대 홈시네마족 ‘정조준’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영상, 음향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 글로벌 오디오 전문 브랜드 JBL과 협력해 자사 IPTV의 화질과 음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셋톱박스를 출시한다. 언택트 시대 가정 내 홈시네마족을 공략, 가입자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셋톱박스 외에도 각 고객별 맞춤형 전략을 추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시

공정위 ‘결합상품 부당지원’ SKT·SKB에 과징금 부과

공정위 ‘결합상품 부당지원’ SKT·SKB에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이 IPTV 결합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대리점에 지급하는 판매수수료 일부를 대신 부담하는 등 SK브로드밴드를 부당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63억9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지원행위는 없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공정위는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를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63억9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는 SK텔레콤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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