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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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검색결과

[총 53건 검색]

상세검색

'성장률 0%' IPTV 반전카드 'AI'···통신사별 강점은?

통신

'성장률 0%' IPTV 반전카드 'AI'···통신사별 강점은?

과거 실적 효자로 꼽히던 IPTV(인터넷 TV)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확산으로 성장 둔화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들이 인공지능(AI)을 IPTV에 접목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에 자체 개발 AI인 '익시(ixi) 기반 AI 에이전트(미디어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초개인화된 AIPTV(AI+IPTV)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미디어

IPTV에 '익시' 적용한 LGU+···"고객 감성 공략이 경쟁력"(종합)

통신

IPTV에 '익시' 적용한 LGU+···"고객 감성 공략이 경쟁력"(종합)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에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익시(ixi)' 기반 AI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초개인화 AIPTV(AI+IPTV)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고객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 감성을 공략하는 부분이 차별점이고, LG유플러스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3일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탐색부터 시청, 이후의 소통까지 시청경험 여정의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

LGU+, IPTV 특화 'AI 에이전트' 도입···"초개인화 시청 경험 제공"

통신

LGU+, IPTV 특화 'AI 에이전트' 도입···"초개인화 시청 경험 제공"

LG유플러스는 3일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탐색부터 시청, 이후의 소통까지 시청경험 여정의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드는 U+tv의 신규 기능을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IPTV 특화 AI 에이전트인 '미디어 에이전트'를 IPTV에 적용해 초개인화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AIP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 에이전트는 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챗 에이전트(Chat Agent)', 고객이 일

팬데믹 때 뜬 'OTT셋톱' 줄줄이 실패···LGU+도 결국 손뗀다

통신

팬데믹 때 뜬 'OTT셋톱' 줄줄이 실패···LGU+도 결국 손뗀다

손바닥 크기의 단말기 하나만 연결하면, IP(인터넷)TV 셋톱박스에 연결하지 않은 세컨드 디스플레이에서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해주는 이동통신사 '서브 셋톱박스' 사업이 줄줄이 종료된다. 벌써 올해만 SK브로드밴드에 이어 LG유플러스마저 관련 상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해외와 달리 국내는 자체적으로 OTT 앱을 지원하는 '스마트TV' 보급률이 높아 서브 셋톱박스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LGU+ '온디바이스 AI'로 IPTV 서비스 경쟁력 강화한다

통신

LGU+ '온디바이스 AI'로 IPTV 서비스 경쟁력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인 U+tv 이용자들의 콘텐츠 시청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 익시(ixi)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디바이스(on-Device) AI는 서버와의 통신 과정 없이 기기 내에서 AI가 연산을 처리하는 기술로, 클라우드를 통해 구동되는 AI에 비해 빠르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LGU+는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초개인화 콘텐츠 추천, 자막 및 음질 개선 등 IPTV 서비스를 고

SKB IPTV 고객도 '넷플릭스' 본다···제휴요금제 4종 출시

통신

SKB IPTV 고객도 '넷플릭스' 본다···제휴요금제 4종 출시

SK브로드밴드는 비티비(Btv)와 넷플릭스 서비스를 조합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넷플릭스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로써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들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Btv에서도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요금제 출시를 통해 미디어 시청 경험 확대는 물론, 추가 수익 창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플릭스 족쇄 풀린다···SKB, 돌연 'IPTV 출동비' 인상

통신

넷플릭스 족쇄 풀린다···SKB, 돌연 'IPTV 출동비' 인상

SK브로드밴드(SKB)가 IP(인터넷)TV 브랜드 '비티비'(Btv)에 넷플릭스를 도입하면서, 설치기사 출동비도 함께 올린다. 이로써 Btv 신규 가입자는 같은 조건이라면 타사(KT·LG유플러스) 선택 시보다 출동비로만 1만원이 넘는 돈을 더 써야 한다. 업계에서는 넷플릭스 시청 불가라는 일종의 '족쇄'가 풀리면서 신규 고객 유입이 늘어날 것을 기대한 SKB의 '수익성 개선' 전략 일환으로 해석한다. 그러면서 IPTV·인터넷 요금제, 경품 규모

"최대 80만원까지 드려요"···저성장에도 격화한 IPTV '쩐의전쟁'

통신

"최대 80만원까지 드려요"···저성장에도 격화한 IPTV '쩐의전쟁'

"지금 IPTV와 인터넷에 가입하시면 사은품으로 60만원, 대리점 재량으로 요금제에 따라 최대 80만원까지 드릴 수 있습니다. 바로 가입하시겠습니까?" 16일 인천 검단신도시 한 신축 아파트 단지에 마련된 한 통신사 부스에서 들은 조건이다. 또 다른 부스에서는 "우리는 소형가전이나 구글 크롬캐스트(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까지 줄 수 있다"며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었다. 지난해 지원금이 30만~40만원 정도에 그치던 점을 고려하면 크게 늘었다는

벼랑끝 유료방송, 사상 첫 역성장···IPTV만 0.3% 성장 그쳐

통신

벼랑끝 유료방송, 사상 첫 역성장···IPTV만 0.3% 성장 그쳐

국내 유료방송 시장이 지난해 하반기 사상 첫 역성장을 기록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콘텐츠 소비 패러다임이 전환한 결과로 해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6일 이런 내용의 '2023년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발표했다. 반기별로 발표되는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종합유선방송(SO)‧위성방송의 사업자별 가입자 수 검증을 위한

"IPTV 위기 불거지는데···" SKB, AI로 반전 모색

통신

"IPTV 위기 불거지는데···" SKB, AI로 반전 모색

SK브로드밴드가 인공지능(AI) 인터넷멀티미디어(IPTV) 서비스를 공개했다. 최근 업계는 넷플릭스 등 막강한 콘텐츠를 앞세운 OTT 서비스 앞에 미디어 지분을 잃어가는 상황, SK브로드밴드는 AI를 앞세워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0일 SK브로드밴드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회사 본사에서 'SK브로드밴드 AI B tv 기자간담회'를 열고 AI를 활용한 IPTV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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