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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릿, 공모가 상단 1만700원 확정
반도체 소재 기업 퓨릿이 희망 밴드 상단인 1만700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퓨릿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총 1901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53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공모금액은 약 443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794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체 참여 물량(가격 미제시 포함) 중 99.60%가 공모 희망 밴드(8800원~1만700원) 상단 가격인 1만700원 이상을 제시했다"며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