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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1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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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GM 합작 미국 배터리 3공장 건설 '일시중단'

산업일반

LG엔솔-GM 합작 미국 배터리 3공장 건설 '일시중단'

LG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에 짓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3공장 건설이 일시 중단됐다. 글로벌 고금리·고물가 상황과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등으로 속도조절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얼티엄셀즈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짓고 있는 3공장 건설을 최근 일시 중단했다. 다만 완전 중단 또는 철수는 아니며, 업황을 예의주시한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출시 첫 날 초도 물량 완판

자동차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출시 첫 날 초도 물량 완판

제너럴 모터스(GM) 쉐보레 브랜드가 지난 1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 픽업트럭 콜로라도 3세대 신차 '올 뉴 콜로라도'가 출시 첫 날에 초도 수입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출시 첫 날인 지난 15일 하루에만 400여대의 사전계약이 접수돼 초도 수입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의 연간 판매량이 1000대 수준인 점을 고려한다면 콜로라도의 흥행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20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3세대 모델 국내 출시

자동차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3세대 모델 국내 출시

쉐보레가 내놓은 정통 프리미엄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3세대 모델이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출시됐다.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15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3세대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미국에서 먼저 공개됐던 3세대 콜로라도는 2세대 모델의 한국 시장 단종 이후 두 달여 만에 수입된 완전 변경 모델이다. 올 뉴 콜로라도는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갖췄다

LG, 국내 캐딜락 리릭 1호차 구매···"GM과 전기차 동맹 강화"

에너지·화학

LG, 국내 캐딜락 리릭 1호차 구매···"GM과 전기차 동맹 강화"

LG그룹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캐딜락의 첫 순수전기차 '리릭' 국내 1호차를 구매하며 GM과 전기차 동맹 강화에 나선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6일 오후 한국GM과 '1호 리릭 구매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지난달 국내 출시된 리릭의 첫 번째 차량을 구매하게 됐다. 캐딜락의 리릭은 LG와 GM의 전기차 동맹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LG에너지솔루션

美 GM, 7개월 만에 8조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일반

GM, 7개월 만에 8조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가 우리돈 8조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의 이사회가 60억 달러(약 8조3천억원)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GM은 지난해 11월에도 100억 달러(약 13조8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GM 이사회는 앞서 해당 물량 외에 14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고, 이 가운데 아직 매입하지 않은 11억 달러

GM 한국사업장, 5월 5만924대 판매···전년比 27.2% 증가

자동차

GM 한국사업장, 5월 5만924대 판매···전년比 27.2% 증가

GM 한국사업장이 5월 한 달 동안 총 5만924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7.2%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3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다. GM 한국사업장의 5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8% 증가한 총 4만8584대를 기록, 26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5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111.5% 증가한 총 3만1757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출시 이후 최대 해외 판매

GM, 1분기 美 소형 SUV 40% 부문 점유율 육박

일반

GM, 1분기 美 소형 SUV 40% 부문 점유율 육박

제너럴모터스(GM)는 올해 1분기 미국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점유율 39.5%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 조사를 인용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GM이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두 모델은 GM 한국사업장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였다. 점유율은 각각 18.6%와 11.5%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시장 점유율이 작년 1분기

한국 GM, 지난달 5만1388대 판매···21개월 연속 판매량 상승

자동차

한국 GM, 지난달 5만1388대 판매···21개월 연속 판매량 상승

GM 한국사업장이 3월 한 달 동안 총 5만1388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6.0% 판매 증가로 21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GM 한국사업장의 3월 해외 판매는 총 4만935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3% 증가했다. 2013년 12월 이후 최대 월간 해외 판매를 기록한 동시에 24달 연속 전년 동월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3월 한 달 동안 전년 동

메리 바라 GM 회장, 삼성·LG 연쇄 회동···배터리·전장 협력방안 모색(종합)

전기·전자

메리 바라 GM 회장, 삼성·LG 연쇄 회동···배터리·전장 협력방안 모색(종합)

한국을 찾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삼성·LG의 배터리·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부문 경영진과 만나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7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리 바라 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 서초사옥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등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삼성SDI와 GM이 추진하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과

LG화학, GM과 '25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LG화학, GM과 '25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LG화학이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 General Motors)와 25조원의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은 미국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현지 공급망을 구축한 LG화학은 GM과 함께 북미 시장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M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한다. 양사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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