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세단 새 기준' 제네시스 G90, 올해의 차 뽑혔다
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또 다시 올해의 차로 뽑혔다. 지난 2019년 한국자동차 최초로 G70가 올해의 차에 선정된 이후 제네시스 G90이 두 번째다. 18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3년 올해의 차'에 G90가 선정됐다. G90는 BMW i4, 쉐보레 콜벳 Z06, 혼다 시빅 타입 R 등 20개 이상의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성, 효율성, 가치, 디자인, 엔지니어링, 주행성능 등 6가지 항목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