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기아 EV6, 유럽 이어 북미서 '올해의 차' 선정
기아는 전기차 EV6가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에서 열린 '2023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EV6가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기아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된 지 3년 만에 EV6가 다시 북미 올해의 차 자리에 올랐다. 특히 EV6는 2022 유럽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