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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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검색결과

[총 2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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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社, 5G 최고속도 20Gbps라더니···실제론 3.7∼6.9Gbps

통신

통신3社, 5G 최고속도 20Gbps라더니···실제론 3.7∼6.9Gbps

이동통신 3사 자체 추산 5G(세대) 최고 속도가 광고를 통해 선전한 20Gbps(초당 기가비트)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5G 상용화 당시 'LTE보다 20배 빠른 속도'라고 홍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데이터 전송 속도를 허위·과장 광고했다는 이유로 336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달 초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5G 부당광고 행위를 제재한 의결서를 법원에 송부했다. 여기에는 각

'두 자릿수 성장' 약속 지킨 LG유플 황현식···5G·알뜰폰 빛났다(종합)

통신

'두 자릿수 성장' 약속 지킨 LG유플 황현식···5G·알뜰폰 빛났다(종합)

LG유플러스는 유무선과 신사업 분야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여 올해 2분기에 이익이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 직전 분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부진했던 가운데 황현식 대표는 2분기에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했고, 이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새로 진출한 솔루션사업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더욱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8일 올해 매출(영업수익)이 3조 4293억원, 영업이익은 28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KT, 5G정부업무망 보안장비, 국정원 CC 인증 획득

통신

KT, 5G정부업무망 보안장비, 국정원 CC 인증 획득

KT가 5G정부업무망 사업에서 통신 장비 전문 업체 아리엘네트웍스와 함께 개발한 보안장비인 '정부모바일게이트웨이'(GMG)가 국가정보원의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CC 인증은 정보 보안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인증 체계로, 장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보호 수준을 평가한다. KT GMG는 이번 인증으로, 최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외교부, 특허청, 인사혁신처 등에 5G

6G 주도권 위해 첫 발 내딛은 K네트워크···'6G포럼 출범식'

스토리포토

[스토리포]6G 주도권 위해 첫 발 내딛은 K네트워크···'6G포럼 출범식'

글로벌 6G 표준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와 2026년 세계 최초 6G 기술 시연을 목표로 정부·기업·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6G 포럼' 출범식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5G 포럼 10주년 기념식에 이어 열린 가운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출범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5G 포럼에서 활동하는 정부·기업·학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말 6G 비전 발표가

'5G'를 넘어 '6G 포럼' 출범식···"차세대 네트워크 혁신의 출발"

스토리포토

[한 컷]'5G'를 넘어 '6G 포럼' 출범식···"차세대 네트워크 혁신의 출발"

글로벌 6G 표준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와 2026년 세계 최초 6G 기술 시연을 목표로 정부·기업·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6G 포럼' 출범식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5G 포럼 10주년 기념식에 이어 열린 가운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출범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5G포럼에서 활동하는 정부·기업·학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말 6G 비전 발표가 예

"LTE보다 20배 빠르다"···과장 광고 통신3社, 과징금 3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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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보다 20배 빠르다"···과장 광고 통신3社, 과징금 336억원

이동통신 3사가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5G 서비스 속도를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가 수백억원대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4일 5G 서비스 속도를 과장한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336억원(잠정)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표시 광고 사건 중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회사별로 보면 SK텔레콤이 168억2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KT가 139억3100만원 ▲LG유플러스가 28억5000만원을 부과받았다. 공

LGU+ '5G 속도' 빨라진다···KT 자리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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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속도' 빨라진다···KT 자리 '위협'

다음 달부터 LG유플러스 '5G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더 넓은 주파수 폭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서다. 업계에서는 지지부진하던 LGU+ 5G 사업이 반등, KT를 제치고 2위 사업자로 도약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3.40~3.42㎓ 대역 주파수를 추가 할당하면서 내세운 선행 조건인 1만5000개의 신규 '5G 무선국' 구축을 최근 마쳤다. 과기정통부 행정적 절차

5G 이동통신 가입자, 상용화 4년 만에 3000만명 돌파

통신

5G 이동통신 가입자, 상용화 4년 만에 3000만명 돌파

지난 2019년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기술이 상용화된 이후 4년여가 흐른 가운데 5G 이동통신 상품에 가입한 사람이 3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 발표한 무선통신 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2960만502명으로 집계됐다. 매월 50만명 안팎의 가입자가 증가하는 통신 시장 추세를 고려한다면 4월 말 기준 5G 가입자가 3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알뜰폰 5G 가입자 수는

삼성전자, 사막·바다까지 연결···5G '비지상 네트워크' 기술 확보

전기·전자

삼성전자, 사막·바다까지 연결···5G '비지상 네트워크' 기술 확보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으로 모바일 기기와 인공위성을 연결하는 '비지상 네트워크(NTN, Non-Terrestrial Networks)' 표준기술을 확보했다. 비지상 네트워크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는데 필수적인 위성통신 기술로 표준기술이 확보됨에 따라 통신 사업자, 단말기, 반도체 업체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어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 이 기술은 사막·바다·산악 지대의 통신 음영지역이나 재해 상황에서도 사각지대 없는 통신 환경을 제공하

KT가 지원한 '5G 특화망' 新 장비 뭐길래

통신

[와! 테크]KT가 지원한 '5G 특화망' 新 장비 뭐길래

국내 5G 장비 전문 중소기업 이루온이 5G 특화망 핵심장비를 새로 개발하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5G 특화망 장비들은 외국기업과 대기업이 독점하는 형태를 보여왔던 만큼, 새로 개발된 장비 개발가 국내 특화망 생태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혁신 중소기업 이루온은 5G 특화망의 핵심 인프라 '코어 장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코어 장비'는 특화망 네트워크 내 단말에 대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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