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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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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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곽노정, 시진핑과 만나···글로벌 CEO 회동 참석

재계

이재용·곽노정, 시진핑과 만나···글로벌 CEO 회동 참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로이터, 블룸버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현지시간) 이 회장과 곽 사장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시 주석과 글로벌 CEO 면담에 참석했다. 면담에는 독일 기업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덴마크 기업 머스크, 미국 기업 페덱스와 블랙스톤, 영국계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스위스

인텔 새 CEO 연봉은 14억원···주식 보상 960억원

전기·전자

인텔 새 CEO 연봉은 14억원···주식 보상 960억원

인텔의 새 최고경영자(CEO) 립부 탄의 연봉과 주식 보상 규모가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인텔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립부 탄의 연봉은 100만 달러(14억5000만원)로 책정됐다. 탄은 미국의 다른 기업 CEO와 같이 연봉 외에 향후 보너스와 함께 수년에 걸쳐 주식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는 6600만 달러(959억원) 규모다. 여기에 그는 연간 보너스로 최대 200만 달러를 받고 5년에 걸쳐 장기 주식 보상으로 총 1440만 달러를

LG이노텍, 성과급 최대 380% 지급

전기·전자

[단독]LG이노텍, 성과급 최대 380% 지급

LG이노텍이 최대 380%의 성과급을 받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문혁수 대표는 이날 CEO 라이브를 열고 2024년 경영성과급을 이같이 발표했다. 카메라모듈 생산을 담당하는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380%, 기판사업부는 230%, 전장사업부는 260%를 지급한다. 성과급은 오는 2월 5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급은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2024년도 광학솔루션 사업부 성과급의 경우 최대 240%, 기판사업부는 170%, 전장은 150%가 각각 책정됐다. 연간 영업이익이 1년 전

외국계 CEO 안심시킨 이복현 "불확실성 높지만 당국 역량 믿어달라"

금융일반

외국계 CEO 안심시킨 이복현 "불확실성 높지만 당국 역량 믿어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정치상황과 해외변수 등으로 향후 경제향방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큰 시점이지만 한국 금융시장의 복원력과 정책당국의 역량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21일 오후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CEO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이치, BNP파리바, HSBC, AIA생명, AXA손보, 노무라, 제이피모간, UBS증권, 맥쿼리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등

롯데 주요 CEO '신동빈 憂火'  타파 앞장

유통일반

롯데 주요 CEO '신동빈 憂火' 타파 앞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우화(憂火 깊은 근심과 우려)가 담긴 강력한 혁신 주문에 계열사 주요 신임 대표들이 앞장서 움직였다. 사업 부문 매각과 사업 확장, 매출 구조 변화 등으로 수익성 및 체질 개선에 적극 나서며 '솔선수범' 모습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인 인사는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다. 지난해 말 이뤄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롯데면세점의 지휘봉을 잡게 된 김 대표는 매출의 약 50% 차지하던 중국 보따리상(다이궁)와의 거래 중단

을사년도 원가율 전쟁...건설사CEO, 수익성 확보 '골몰'

부동산일반

을사년도 원가율 전쟁...건설사CEO, 수익성 확보 '골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설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국내외 정세가 혼란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마저 15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원가 관리가 더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내실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 대표들은 일제히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공통된 키워드는 내실경영이다. 건설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탄

젠슨 황 만나는 최태원···혁신 아이콘들 한자리에

전기·전자

[미리보는 CES|사람]젠슨 황 만나는 최태원···혁신 아이콘들 한자리에

"그는 기술 산업의 진정한 비전가입니다. 그의 통찰력과 혁신은 세상을 개선하고 경제를 강화하며 CES 청중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로 불리는 'CES 2025'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년 만에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주최 측은 황 CEO를 이같이 소개하며 "엔비디아는 최첨단 혁신의 본보기"라 강조했다. 올해 CES에선 AI(인공지능)의 활용성이 소개되는 만큼 엔비디아를 빼놓고는 'AI 혁명'을 논

증권사 CEO, 신년사 키워드는···'위기 속 본업 경쟁력 강화'

증권·자산운용사

증권사 CEO, 신년사 키워드는···'위기 속 본업 경쟁력 강화'

2025년,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해도 국내외 불확실성이 만연한다며 위기 속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대내외 불안한 환경에 노출된 만큼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요청했다. 2일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1위인 미래에셋증권의 김미섭·허선호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WM)와 연금 비즈니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투자은행(IB), 자기자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 취임···2기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

식음료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 취임···2기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

풀무원이 신임 이우봉 3대 총괄 CEO(대표이사)를 내세워 2기 전문경영인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풀무원은 서울 수서 본사에서 신임 이우봉 총괄CEO 취임식을 갖고 국내 및 해외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총괄CEO로서 경영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우봉 총괄CEO는 "이효율 총괄CEO에 이어 3대 총괄CEO의 막중한 중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제 뒤에는 회사의 가치와 바른먹거리 전파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노력하시는

문혁수 LG이노텍 CEO "고객과 'S커브' 타야만 지속 성장"

전기·전자

[신년사]문혁수 LG이노텍 CEO "고객과 'S커브' 타야만 지속 성장"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가 됩시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2일 2025년 신년메시지를 비롯해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는 신규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신규 비전의 핵심은 '미래기술 변화를 리딩하며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가 되자'는 것으로 국내외 23개 사업장, 2만여 명의 임직원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LG이노텍의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방향과 목표를 담아 신년 영상 형태로 공유됐다. 새 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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